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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만도 못한 자식 !

조 쿠먼 2020. 9. 8. 06:34

 

개만도 못한 자식 !

 

얼마 전 미국의 한 노인이 자기가 기르던 강아지에게우리돈으로

1,560억을 유산으로 물려주었습니다.

 

그리고 강아지를 돌보라고 부탁한 사육사에게는 1년에 5만불 씩,

5천만원의 연봉을 주겠다고 유언했습니다.

 

개가 죽고 난후에는 개의 유산 1,560억원중 남은 돈을 동물

보호소에 기증하도록 유언을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외동 아들에게는 100 만불 만을 유산으로 주라고

유언하고 서거했습니다. 100만 불은 우리 돈으로 10억입니다.

 


그러자 아들은 너무나 忿을 못 참으면서

‘도대체 어떻게 내가 개보다 못합니까?

 

개에게는 1,560억을주고 나에게는 10억을 주다니 이게 말이 됩니까?
판사님, 억울합니다. 바로잡아 주세요.’

라며 변호사를 사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 젊은이에게 판사가 묻습니다.

“젊은이, 1년에 몇 번이나 아버지를 찾아뵈었는가?”

 

“…….”

 

“돌아가시기 전 아버지가 즐겨 드신 음식 아는가?”

 

“…….”

 

“전화는 얼마 만에 한 번씩 했는가?”

대답을 못합니다.

 

입이 있어도 할 말이 없습니다.

“아버님 생신은 언제인가?”

 

“…….” 아버지 생신날자도 모르는 아들은 할말이 없습니다.


그때 판사가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찍어 놓은 비디오를 틉니다.
“내 재산 1,560억을 내 사랑하는 개에게 물려주고 사육사에게는

매년 5천만 원씩을 주고, 내 아들에겐100만불 만을 유산으로 물려줍니다.


혹 아들이 이에 대해 불평을 하거든 아들에게는 1불만을 물려주세요.”

그리고 판사가 “자네에게는 1불을 상속하네.” 라고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 이야기는 실화입니다.

 

얼마나 부모의 가슴에 한이 맺히게 하고 부모를 섭섭하게 했으면

부모가 재산을 개에게 다 물려주고 “아들이 원망하면 1불만 주라.”

라고 했겠습니까?

 

우리가 대접받는 자녀가 되는 길은 부모님의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