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향우회와 동문회
조 쿠먼
2020. 11. 20. 07:57
향우회와 동문회
[중앙일보] 입력 2020.11.20 01:01
서현 건축가·서울대 건축학과 교수
덮어놓고 낳다가는 거지꼴을 못 면한다. 1963년에 등장했다는 계몽표어다.
화끈하다. 지금의 최저 출산율 국가 타이틀은 저런 과격한 산아제한의 위대한
성취가 아닐지. 도대체 얼마나 애를 낳았기에 저리 절박한 표어가 등장했을까.
무작정 상경에서 달라진 사회이동수도권 인구집중의 동력은 대학교국가 균형발전의 치료책도 대학교지방거점 국립대학 집중육성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