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最强의 旅券 한국, 最弱은 북한
趙甲濟
헨리 여권 지수(Henley Passport Index)라는 조사 결과가 정기적으로 나온다.
비자 없이 갈 수 있는 旅券 랭킹이다. 비자 없이 갈 수 있는 나라 수가 많은 여권
소지자는 환영 받는 여행객이란 이야기이다.
범죄 혐의를 받지 않고 불법 이민자로 의심 받지 않아 공항에서 쉽게 통과할 수
있다. 며칠 전 발표된 2019년 중반기 통계에서 한국과 일본은 세계최강의 여권
으로 평가되었고 북한은 최악그룹에 속한다. 민족은 같으나 정치제도와 지도자
를 잘못 만나 남한인은 대접 받고 다니고 북한인들은 박대를 받는다.
*최강 여권 국가들 / 괄호안은 비자 없이 갈 수 있는 나라 수
1. Japan, Singapore (189 destinations)
2. Finland, Germany, South Korea (187)
3. Denmark, Italy, Luxembourg (186)
4. France, Spain, Sweden (185)
5. Austria, Netherlands, Portugal, Switzerland (184)
6. Belgium, Canada, Greece, Ireland, Norway,
United Kingdom, United States (183)
7. Malta (182)
8. Czech Republic (181)
9. Australia, Iceland, Lithuania, New Zealand (180)
10. Latvia, Slovakia, Slovenia (179)
이상의 31개국 중 아시아 국가는 일본 싱가포르 한국이다. 카나다 호주 미국
뉴질랜드를 뺀 나머지는 모두 유럽 나라이다. 싱가포르를 뺀 30개국은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국가이다.
유럽 국가 중에서도 세르비아, 보스니아, 크로아티아, 루마니아, 헝가리 등 前
공산주의 국가들은 들지 못하였다. 南美엔 한 나라도 없다. 문재인 정권이 자
유민주주의를 변형시키면 한국인은 국제적 대접을 제대로 받지 못하게 될 것이다.
*최악 여권 국가들은 이렇다.
101. Bangladesh, Eritrea, Iran, Lebanon, North Korea (39 destinations)
102. Nepal (38)
103. Libya, Palestinian Territory, Sudan (37)
104. Yemen (33)
105. Somalia (31)
106. Pakistan (30)
107. Syria (29)
108. Iraq (27)
109. Afghanistan (25)
15개국중 9개국은 內戰 등을 치르고 있는 中東 소재이다. 동아시아에선 북한
뿐이다. 아무리 지리적 조건이 좋아도 정치제도가 공산 독재이면 살 곳이 못된
다는 증거이다.
자, 누가 대한민국 국민을 세계에서 환영 받는 사람들로 만들었나? 문재인?
김정은? 김정일? 김일성? 이승만? 박정희? 이병철? 정주영? 신영복? 전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