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8.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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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9만9000원 서비스의 효용
[중앙일보] 최지영 경제산업 부디렉터 2021.04.08 01:56
서울·부산시장 보궐 선거로 어수선한 와중에 중요도보다 상대적으로
조용히 묻히고 있는 사안이 있다. 아무리 유료 서비스, 구독 서비스가
요즘 플랫폼 기업의 대세라지만 이번 것은 꽤 비싸다.
한 달에 9만9000원을 내야 한다. 그것도 심심풀이 땅콩을 위한 것이
아닌 생업과 관련된 서비스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지난달 중순 택시
기사를 대상으로 내놓은 ‘프로 멤버십’ 얘기다.
원하는 목적지 승객 먼저 알려주는카카오모빌리티 택시 유료 멤버십플랫폼 기업 유료화 모델 논쟁 촉발시장 80% 장악, 요금 적정성 살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