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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쿠먼
좋은 것만 찾아 다니기란 어려운 일이겠지만 일상 생활을 긍정적인 사고로 접하자는 주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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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3. 2. 14:39 신문 칼럼 + 시사
김영남의 통일 재롱둥이 정동영 사랑
정동영을 친북 세력 정권 연장 여권 후보로 내세울 지는 알 수 없다.
- 2005년 12월 13일 제주에서 만난 정동영의 권호웅 ´동지´


이재정이 김정일의 “남한 대선정국개입이나 특정정당이나 후보비난 중단을 요구” 한지 만 하루도 안 된 1일 노동신문 논설을 통해 “올해 말 ‘남조선’에서 대통령선거가 있다.”면서

“한나라당을 비롯한 극우보수 세력이 정권강탈 책동에 필사적이며 친미·전쟁·보수세력을 매장하지 않고서는 남조선 인민들이 한시도 발편 잠(편안한 잠)을 잘 수 없다.

한나라당을 비롯한 친미 보수 세력의 발악적인 진출을 저지시키지 못한다면 인민들이 피로 쟁취한 그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며 이재정의 요구를 여봐란듯이 일축했다.

- 2007.3.1 ´정동영과 통求?사람들´ 맞불집?


한편, 1일 오후 우리 측 요청에 의해 이루어진 김영남 면담석상에서 “适?공동 염원의 실현을 위해 보람 있는 기여를 위해 나가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며 정세현 남측 민화협상임 의장과 정동영 전 통일장관의 안부를 물었다.

정동영이 태극기 배지를 거꾸로 달고 2005년 12월 13일 제주에서 개최된 남북장관급회담 당시 ‘조선노동당 권호웅 내각참사 직함으로 참석한 권호웅을 ‘同志’라며 굳게 포옹했던 점으로 비춰볼 때 이번 회담에서도 북쪽 대표로 나선 권호웅의 안내로 김영남 면담석상에서 ‘안부’가 튀어나온 것은 자연스런(?) 일인지도 모른다.

- 그들의 깃발은 한반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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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조 쿠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