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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쿠먼
좋은 것만 찾아 다니기란 어려운 일이겠지만 일상 생활을 긍정적인 사고로 접하자는 주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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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3. 13. 18:43 신문 칼럼 + 시사
巨額 DJ뉴욕자금 서울로 이동, 新黨창당·선거용?
뉴욕 김대중 측근들 소유 부동산 대량으로 매각돼
- ▲ D.J의 처조카 이형택이 2,500만 달러로 사들인 주상복합형 아파트
(워싱턴) D.J가 ‘열린우리당’ 탈당파들을 지휘, 新黨 창당작업 음모를 지시하면서 그에 따른 자금을 만들기 위해서인지 뉴욕 거주 김대중 하수인들이 관리하던 자금 상당 부분을 한국으로 이동시키고 있는 사실을 워싱턴의 정보기관, 정부기관이 포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서울에서는 명동과 강남 논현동 일대의 큰손 금융브로커들이 한국의 100대 기업을 상대로 은행이자 (6-7%) 보다 싼 자금 (3.5%) 을 10년~20년 동안 사용하라고 권유하고 있는 사실도 포착됐다.

큰손 금융 브로커들은 대기업들에게 돈을 쓰도록 권유하면서 “최소 3천억원에서 1조원 가량의 돈을 10-20년 사용할 것과 담보는 증서와 주식으로 하면 된다” 고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이들 브로커들로부터 자금 사용 권유를 받은 현대, SK, 또 K사의 금융 책임자들은 “브로커들과 몇 차례 만났으나 자금 출처에 대해 함구하고 있어 사용하기를 거절했다”고 자금 이동상황을 추적해온 단체들이 미국 정부기관 관계자들에게 답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뉴욕에 있는 김대중 측근들의 D.J 비자금 흐름을 추적하고 있는 ‘정의사회실천시민연합’ (이하.정실련) 단체 관계자들에 의하면 “뉴욕의 김대중 자금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지난해 가을부터 김대중 측근들이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들이 매물로 거래시장에 나왔으며 상당한 액수의 건물이 팔렸다”고 말했다.

정실련 관계자들은 “그 돈이 다시 서울로 들어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미 미국 수사기관들도 그런 사실을 알고 있다”고 전했다.

또다른 소식통에 의하면, 뉴욕 김대중 비자금의 총지휘자인 R씨가 지난해 12월 서울로 가서 상당기간 머물렀으며 그의 아들이 브로커들을 동원 100대 기업들에게 싼 이자로 거액의 돈을 쓰도록 교섭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같은 여러 상황으로 볼때 D.J가 뉴욕에 보내 놓은 돈의 상당 부분을 서울로 이동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신당 창당자금과 12월 대통령 선거자금 또 김대중 자신을 지켜줄 수 있는 하수인들을 국회의원으로 출마시키기 위해 돈을 서울로 옮겨가고 있다는 분석이 유력하다. (자세한 내용은 1-2일후 보도할 예정)


ㅁ 손충무 –국제저널리스트.www.usinsideworld.com 편집인 겸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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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조 쿠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