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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3. 4. 16:34 신문 칼럼 + 시사
박근혜 "나는 중도다" 그렇다면 박근혜 지지자들도
글쓴이 : 스파이사냥꾼 (2007-03-01 01:31:22 )읽음 : 1413, 추천 : 16
박근혜 "나는 중도다" 그렇다면 박근혜 지지자들도 중도를 지향한다고 보아도 되는것인지?


어제는 박근혜가 광주에 내려가 "광주,전남은 민주화의 성지"라고 말했는데 이에 대해서도 동의 하는지?


그렇다면 일전에 "5.18에 북괴군 특수부대가 침투했었다"는 탈북자의 증언이 있었는데 이 모두가 날조 되었단 말인가?


패망월남전 월남의 대통령 선거에서 차점으로 낙선된 후보가 월맹의 거물 간첩이었음이 월남 패망후 밝혀 졌다.


2002년 2월28일 5년전 오늘이 가짜 노무현 탄생의 결정적 계기가 된 날로서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부총재가 이회창 총재에게 당시로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당정개혁안과 오픈프라이머리 방식의 경선을 주장하다가 이회창 총재측에서 많은 영보안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탈당하여 2개월여후인 5월11~14일까지 3박4일간 김정일을 방문하여 전용기를 제공받는 등의 김정일로부터 환대를 받고 판문점으로 귀국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박근혜는 김정일을 만나고 돌아와

"김정일 국방위원장님은 믿을수 있는지도자다"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은 나와 여러가지 약속을 하셨는데 약속을 지킬거라는 느낌을 받았다"


는 등등의 악마 김정일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였다.

당시 국회에서는 과반이었던 야당 한나라당과 집권여당인 민주당과의 사이에 "김정일을
믿을수 없기에 무조건 퍼주기 해서는 안된다"는 주장과 "그럼 전쟁하잔 말이냐"는 등의
설전을 벌이고 있을 때여서

박근혜가 "김정일 위원장님은 약속을 지킬것"이라며 "김정일 위원장님은 믿을수 있는
지도자"라는 발언을 하므로서 김대중의 묻지마 퍼주기에 제동을 걸려던 한나라당
의원들이 더 이상 대북 퍼주기에 제동을 거는일이 사라졌다.

박근혜가 5년전 이맘때 한나라당의 탈당 배경과 당시 한나라당 대권주자였던 박근혜
부총재의 탈당이 2002년 16대선에서 노무현 가짜정권의 탄생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재조명 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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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나는 중도다"



"자기 생각 이렇다 밝히면 되는 것. 복잡한 문제가 아니다"

한나라당 대선 예비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는 자신의 이념 성향에 대해 ‘중도’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6일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위 초청 특강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2년 3개월 동안 대표로 있으면서 대표가 당을 대신해서 당의 입장을 얘기했다. 그게
중도라고 생각한다”면서 “내가 중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전 대표는 고진화 의원에 대한 탈당 압박이 기획됐다는 주장에 대해 “당을
나가고 들어오고 하는 것은 자유의지로 하는 것”이라며 “인위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인이면 자기 입장을 밝혀서 국민이 알아야 한다. 국가관은 이렇고 경제
철학은 등등. 자기 역사관이나 자기 생각을 있는 그대로 이야기하면 당원이나
국민이 평가하지 않겠느냐?”라며 “자기 생각 이렇다 밝히면 되는 것. 복잡한
문제가 아니다”는 견해를 밝혔다.

최근 박 전 대표에 대한 괴문서 사건에 대해서는 법률특보가 알아서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박 전 대표는 “(괴문서)내용 봤다. 황당하다”면서 “우리 법률
특보가 있다. 의뢰를 했다”고 답변했다.
posted by 조 쿠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