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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쿠먼
좋은 것만 찾아 다니기란 어려운 일이겠지만 일상 생활을 긍정적인 사고로 접하자는 주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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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2. 26. 09:50 신문 칼럼 + 시사

부시 아버지 방북 보도는 노무현 정권의 국민 속이기

라이스 국무, "2.13 핵 폐기 조치 지켜 보고있다"가 정답

"조지 부시 대통령의 아버지 조지 부시 전 대통령과 곤돌리사 라이스 국무장관이 가까운 장래에 북한을 방문하게 될것" 이라는 한국 언론들의 보도는 과장된 억측이라고 워싱턴 소재 인사이드 월드 (www.usinsideworld.com)손충무 발행인이 보도했다고 23일 양키타임스가 이례적으로 소개했다.

손충무 발행인은 자신의 칼럼을 통해 " 한국의 일부 언론이 보도한 부시 대통령 아버지와 라이스 국무장관의 북한 방 문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전혀 불가능하며 워싱턴의 어느곳에서도 그런 분위기를 감지할수 없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양키타임스도 워싱턴 국무성과 백악관 소 식통들과 접촉 했으나 그런 사실이 없는데도 한국 언론이 그런 허위 사실을 보도 한것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다.

" 부시 행정부는 북한이 약속한 2.13 핵 폐기 조치를 2개월내 시행 하는가를 주시하고 있을뿐 미국측이 먼저 김정일 북한 지도자를 찿아갈 생각은 전혀 고려 한바 없다." 고 국무부의 입장을 뒷받침했다 .

부시 전 대통령과 라이스 장관의 북한 방문설 일부 한국 언론의 보도해 대해 라이스 장관은 "무슨 뚱단지 같은 소리를 하 고 있는가" 하고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고 소식통은 말했다.


한편 국무성은 23일 밤에 보도 자료를 통해 "한국의 일부 언론 보도는 잘못된 소스에 의한 것."이라고 지적 하고 "현재 단계에서 미 국 정부는 그런 사실을 생각 해본적이 없다." 고 공식 부인 했다 .

그런데도 일부 한국 언론들은 한국정부의 외교 소식 통이라고 그 소스를 인용 보도 했었다.이에 대해 부시 측근들은 물론 워싱턴 정보 에 밝은 손충무 저널리스트는 "노무현 정권의 고위층들이 김정일에게 아부하 고 그를 지원 하여 남.북 정상회담을 만들어 내어야 하는데 북한에 퍼주기를 하면 국민들이 분노 하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니까 미국도 북한에 중요 인사를 파견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속임수를 쓰기 위해 거짓 정보를 흘렸을 가능성이 있다.거 기에 한국 언론들이 놀아 난것 같다."고 분석 했다.

한편 백악관의 부시 대통령은 " 북한이 핵을 완전 포기할때 까지는 많은 과정이 남아 있다." 고 생각하고 있으며 베이징에서 최근 미국 북한간에 합의된 핵폐기 이행조치는 단계적으로 확인하고 검증하 여야 하기 때문에 이것을 카운트 하고있는 미국은 막후에서 또 다른 협상은 벌일 필요가 없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부시 대통령은 앞서 언론과의 회견에서 크리스토퍼 힐 미국 핵대사가 이루워낸 핵폐기 조치에 따르는 북한측 행동을 지켜 보고 있다고 밝혔었다.

한국 언론들은 북한의 핵 폐기 약속의 댓가로 미국 이 북한에 선물을 주기위해 고위인사의 북한 방문을 할것처럼 억측 보도 한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신용을 잃은 사람에게 10년동안 산송장 취급 을 하고 본인이 신용을 다시 쌓으면 임시로 제한된 크레딧을 준다.


북한과 미국의 불신은 거의 반세기 동안 계속되어 에 신뢰회복이 쉽지 않을것으로 워싱턴 정가에서는 보고있다.



http://yankeetimes.com

posted by 조 쿠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