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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쿠먼
좋은 것만 찾아 다니기란 어려운 일이겠지만 일상 생활을 긍정적인 사고로 접하자는 주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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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3. 3. 06:54 신문 칼럼 + 시사
posted by 조 쿠먼
2007. 3. 2. 19:28 신문 칼럼 + 시사
“지금도 북한은 달러위조·돈세탁 하고 있다”
부정한 방법 중단없이 국제 금융시스템 접근 못해…
마카오 BDA 자금 부분해제 임박, 뉴욕타임스 보도


▲ 크리스터퍼 힐 국무성 동아태담당 차관보
(워싱턴) 미국은 마카오 BDA (뱅코델타아시아) 은행에 동결시킨 북한 부정자금 2,500만 달러 가운데 절반 가량은 곧 해제하기로 미국과 중국 사이에 합의를 봤다고 뉴욕타임스가 최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워싱턴과 마카오의 소식통을 인용, 마카오 현지에 머물고 있는 대니얼 글레이저 미 재무성 차관보와 중국 재무성 고관들 사이에 합의점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미 재무성의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은 지난 3년간 BDA에서 제공한 60만 매 가량의 서류를 조사하고 추적했다고 한다. 그 가운데 대량의 부정자금 거래를 확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크리스터퍼 힐 국무성 동아태담당 차관보는 지난 2월 28일 연방 하원 외교위원회 북한 관련 청문회에 출석 “북한의 BDA 금융계좌 동결이 북한 정권에 심각한 영향을 준 것이 틀림없다”고 증언한 바 있다.

힐 차관보는 또 “재무성이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준비 중”이라며 그러나 “금융동결 해제가 북한의 국제금융 시스템과 관련한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도 북한은 위조달러를 만들고 있으며 국제 암시장에서 돈 세탁을 하고 있다”면서 “또 마약과 위조 담배를 제조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힐 차관보는 “그러한 부정한 방법들이 중단돼야만 북한이 국제 금융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ㅁ 손충무 – 국제저널리스트.www.usinsideworld.com 편집인 겸 발행인
posted by 조 쿠먼
2007. 3. 2. 14:39 신문 칼럼 + 시사
김영남의 통일 재롱둥이 정동영 사랑
정동영을 친북 세력 정권 연장 여권 후보로 내세울 지는 알 수 없다.
- 2005년 12월 13일 제주에서 만난 정동영의 권호웅 ´동지´


이재정이 김정일의 “남한 대선정국개입이나 특정정당이나 후보비난 중단을 요구” 한지 만 하루도 안 된 1일 노동신문 논설을 통해 “올해 말 ‘남조선’에서 대통령선거가 있다.”면서

“한나라당을 비롯한 극우보수 세력이 정권강탈 책동에 필사적이며 친미·전쟁·보수세력을 매장하지 않고서는 남조선 인민들이 한시도 발편 잠(편안한 잠)을 잘 수 없다.

한나라당을 비롯한 친미 보수 세력의 발악적인 진출을 저지시키지 못한다면 인민들이 피로 쟁취한 그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며 이재정의 요구를 여봐란듯이 일축했다.

- 2007.3.1 ´정동영과 통求?사람들´ 맞불집?


한편, 1일 오후 우리 측 요청에 의해 이루어진 김영남 면담석상에서 “适?공동 염원의 실현을 위해 보람 있는 기여를 위해 나가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며 정세현 남측 민화협상임 의장과 정동영 전 통일장관의 안부를 물었다.

정동영이 태극기 배지를 거꾸로 달고 2005년 12월 13일 제주에서 개최된 남북장관급회담 당시 ‘조선노동당 권호웅 내각참사 직함으로 참석한 권호웅을 ‘同志’라며 굳게 포옹했던 점으로 비춰볼 때 이번 회담에서도 북쪽 대표로 나선 권호웅의 안내로 김영남 면담석상에서 ‘안부’가 튀어나온 것은 자연스런(?) 일인지도 모른다.

- 그들의 깃발은 한반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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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조 쿠먼
2007. 3. 2. 11:11 신문 칼럼 + 시사

이재정의 생일상, 김정일花가 웬 말?

"일생에 잊지 못할 기쁜 생일이 됐다"고 감격할 일이 아니다.
2007-03-02 10:59:16

제20차 남북장관급회담에 참석차 평양에 간 이재정이 ‘김정일花’로 장식된 생일상을 김정일에게서 하사받고 감격에 겨워 “일생에 잊지 못할 기쁜 생일이 됐다.”고 기뻐했다는 소식이다.

이재정이 비록 6.25가 남침인지 북침인지 구분을 못 하고 남침전범수괴 김일성에 대한 평가를 ‘역사의 몫’으로 돌린 자이지만 대한민국 장관으로서 처신은 아니다.

김정일의 배려와 은덕을 상징하는 김정일花 생일 꽃바구니를 받고 물색없이 감격했을 이재정의 모습에서 2007년 3월 1일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알 것 같다.

이번 회담을 통해서 이재정이 얻은 것은 ‘국방위원장’ 위임에 의해서 ‘공화국 바지사장’ 김영남을 만나 “비핵화 유훈 타령, 민족중시 민족공조놀음”과 정동영에 안부전달 부탁을 받은 게 고작이다.

1997년 7월 8일 급사한 김일성이 “한반도 비핵화 유훈”을 남겼다면 이를 어기고 2006년 10월 9일 핵실험을 한 김정일은 상종 못 할 패륜아요 비핵화 유훈 운운하는 김영남은 파렴치한 사기꾼이다.

이재정이 쌀 50만 t과 비료 45만t을 3월 중 시한부로 맡긴 물건 내놓으라고 떼를 쓰듯하는 막가파들과 무슨 합의를 어떻게 하고 돌아올지 그게 불안하다.

[백승목 기자] hugepi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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